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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제빵 공부를 하면서

베이글에 빠져가지고 합정에 베이글 맛있게 한다고 유명한

'포비베이직' 에 다녀왔습니다.

 

일단 건물이 엄청 크더라구요.

내부에도 이쁘게 꾸며놓고 인테리어 어떻게 이러하나 싶네요.

워낙 넓어서 화장실 찾으려고 엄청 돌아다녔습니다.

근데 그게 오히려 좋았습니다.

돌아다니면서 여러 공간을 모두 볼수있었거든요.

여기는 커피 클래스도 열어서 수업을 하는 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하나 더 좋았던 거 바로 루프탑!

도시전경이 배경이지만 그래도 바깥에서 이렇게 날씨 좋으면 커피를 마실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았어요.

코로나 때문이라도 내부보다는 외부가 좋잖아요.

다만, 해가 비치면 덥다는거... 아직은

베이글 종류도 여러 가지 있었고

특히, 스프레드 종류가 많아서 너무 좋았어요!

다만 고를 게 너무 많아서 고민해야된다는점...ㅠㅠ!

다 먹고 싶었습니다.

 

아 그리고 참고로 플레인, 허니밀크, 볼케이노 베이글은 매일 나오지만

다른 종류의 베이글은 요일에 맞춰서 만들어서 팔더라구요!

원하는 거 있으면 요일에 맞춰서 구매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커피 원두도 따로 팔고 굿즈도 많이 팔던데

컵, 앞치마, 티셔츠 등 많더라구요.

아 그리고 커피 관련해서 책도 팔고있구요!

저는 그 중에서 요녀석이 제일 눈에 많이 들어왔는데요...

확 지르고 싶었지만... 꾹 참았습니다.

너무 비싸기도 하고 집에서 장식으로 쓸 거같아서 아까워서요...ㅎㅎ

 

저는 항상 어느 식당이든 카페든 처음 가게 되면 기본을 시켜서 먹어보는 편입니다.

그래서 플레인베이글과 무화과스프레드 (이거는 기본이 아니지만...ㅎㅎ)

말해 뭐합니까!

무화과가 들어간 스프레드에 베이글인데 그냥 끝장! ㅋㅋ

베이글 먹고 커피 한모금으로 마무리!

완벽한 조합이였습니다.

아 참 커피도 맛있더라구요ㅎㅎ 아메리카노 먹었지만

 

친구는 '오지아이스' 를 먹었는데 이게 호주식 아이스크림이 들어간 커피라고 했나 그럴꺼에요

이것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단거 좋아하시고 크리미한거 좋아하시면 강추드립니다!

저도 친구꺼 많이 뺏어 먹었습니다...ㅎㅎ 

달달하니 좋더라구요 ㅋㅋㅋㅋ

맛잇는 베이글을 드시고 싶은 분들은 한번 쯤은 가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저의 글이 마음에 들으셨다면 구독하고 공감 부탁드리겠습니다! ㅎㅎ

 


포비베이직

서울 마포구 양화로3길 66

매일 10:30 ~ 22:00 

~ 21:00 - 베이글 주문 마감/ 매장이용

~ 21:00 - 음료 주문 마감

21:00 ~ 22:00 - 베이글 포장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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